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연말 실적이 기대되는 콘서트 시즌 feat.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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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및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블랙핑크, 아이콘, 악동뮤지션, 트레져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 구성은 상품, 기타제품 39.45% 음악서비스매출 22.61%,광고 모델 19.86%, 기타수수료 8.27%, 출연료 매출 4.01% 등으로 구성되어있음
• 시가총액 8,122억원 규모이며, PER 95.71배, PBR 2.10배 입니다.

1. 실적 분석 상세보기

• 2019년 영업이익 하락 하였고, 당기순이익 적자 기록 하였으나 2020년 부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021년 영업이익률 14.22% 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 되었습니다.
• 올 해 매출액 규모는 2020년 2천억원대, 2021년 3천억원대에 이어 4천억원대 예상 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하락 하였지만 당기순이익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흑자 기록 하였습니다.
• 산업 특성 상 연말로 갈수록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가 증가 하면서 큰폭의 실적 상승 예상 되는데, 3분기 예상 실적도 2분기 대비 2배 이상 기대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시장 약세 또는 하락 구간에 장대 양봉 출현 하면서 강하게 상승 했던 지점이 상당히 자주 발생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점진적 하락 또는 횡보 하는 구간에도 상당히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분기별 실적 발표 구간에서 강하게 슈팅이 주기적으로 발생 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1. 봉 차트 비교]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저점이 낮아지면서 만들어지는 하락 추세가 직전 저점 보다 높은 자리에서 형성 되면서 바닥 확인 하는 조정 구간에 진입 한 상태입니다.

[2. 종가선 차트 비교]

3. 수급 분석

• 대형주이기 때문에 OBV 지표에서 매매활성도가 강하게 나오는 부분과 약세로 전환 되는 과전에서 주가의 커플링이 상당히 유사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 BIII 지표는 최근 바닥 부근 까지 하락 하였는데, 대형 거래 세력이 직전 고점에서 매도 하고 이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대양봉으로 오버슈팅 나오는 지점 마다 기관이 매수 하는게 보입니다. 일정 간격으로 기관이 매수 들어오는게 보이는데, 이 시점에서 주가의 추세 상승이 확인 됩니다.

[3. 봉 차트 - OBV, VolumeOscillator, BIII, 외국인, 기관, 개인 매수]

4. 기술적 분석

• TRIX 지표에서 보면 0선 밑에서 골든 크로스 발생 하였고, StochasticSlow도 과열권 이탈 하였고, ADX 지표도 바닥 권에서 횡보 하면서 하락 추세의 방향성이 횡보 국면으로 진입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일목 균형표의 후행 스팬이 캔들군으로 진입 하려면, 10 ~ 17일 정도 소요 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4. 기술적 분석 - 일목균형표, TRIX, StochasticSlow, ADX, BWI(9, 18)]

• 지수 라인의 상하로 탄력적으로 가격이 움직이고 있는데, 지수를 강하게 돌파 하지 못하고 하락 한 작년 말을 보면 환율의 상대적 위치 까지 하락후 저점 형성후 강하게 상승 하였습니다.
• 올 해 6월 지수 밑으로 하락 했을 때는 작년 말 하락 폭보다 크게 하락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반등 하였고, 상승 하던 환율 부근 까지 상승 하여 고점 형성 후 하락 하였습니다.
• 시장 지수 또는 환율에 부딪힌 상태에서 강하게 돌파 못하면 급락이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지금 가격 수준에서 추가 하락은 지수 부근에서 형성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5. 종합주가지수 vs. 환율 vs.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 뉴스 검색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한 그룹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게 문제이지만 지속적인 인기세 유지로 당분간 실적 견인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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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 최근 강달러 추세에 환율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업종은 수출 기업일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수출 기업의 경우 대부분의 원자재 가 수입에 의존 하고 있으므로 원료비 부담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확실한 환율 수혜주는 무형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컨텐츠 프로바이더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 컨텐츠와 해외 인기 웹툰과 더불어 코로나 상황이 완화 되면서 외부 활동이 증가 하면서 자연스럽게 콘서트 개최도 증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 영상컨텐츠 제작사들이 인기를 끌었다면 현재는 바닥권을 형성 하고 있고, 연말로 갈수록 실적 향상이 뚜렷해지는 엔터텐인먼트 산업으로 시장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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