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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홈페이지
-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주력제품은 D램, 낸드플래시,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임
- 시가총액 87조 4,331억원 규모이며, PBR은 1.36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2021년에 피크 형성 후에 2022년 감소하였고, 2022년 4분기부터 적자 전환 하여 2023년 적자 예상 되고 있습니다.
- 2023년 1분기 SK하이익스의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하여 적자 폭이 2023년 4분기 대비 큰 폭 증가하였으나 2분기부터 적자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시장 침체 또는 하락 지점에서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양봉 출현 했던 지점의 빈도수는 2023년 2분기 이후부터 증가하였습니다. 2분기 이전에 는 패시브 자금 위주로 일정 주기로 자금이 유입되다가 2분기 이후 부터 유입되는 자금의 성격이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SK하이닉스 주가가 2022년 9월 이후 U자형 바닥 형성 이후에 2023년 5월 이후부터 강하게 상승하였습니다.
-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전체 흐름에서 하락 구간이 있지만 추세라인 자체는 점진적으로 상승 방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 수급 분석
-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3년 5월에 외국인 매수가 강하게 유입 됨녀서 300 이평선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추세 전환 하였습니다.
- OBV지표로 보이는 매매활성도를 보면 300일 이평선 돌파 전에 매매 활성도가 급격하게 감소한 상태에서 주가가 반등하면서 같이 상승하였으나 OBV 전고점 부근까지 회복되는 수준까지만 상승하였습니다.
- 기관보다는 외국인 매수가 주가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데, 주가 횡보하다가 기관 매수로 손바뀜이 발생하는 구간에서 추가 상승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매물대 차트에서 보면 SK하이닉스의 지금 주가 라인에서 매물대가 쌓이고 있는데, 하단에 두꺼운 매물대가 쌓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단 매물대 소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다음에 추가 상승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기술적 분석
- TRIX지표가 0선 부근까지 하락 후에 횡보하다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StochascticSlow가 과열권 하단에서 변곡 발생 하였는데, ADX지표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어 급락 조정보다는 횡보형 조정 발생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일목균형표에서 보면 후행스팬이 캔들 군 상단을 관통하여 상승하였고, 앞에 구름대가 붉은 구름이 유지되고 있어 하락 조정보다는 추세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년 기준(550 캔들)에서 보면 2021년 종합주가지수가 하락 전환 될 때 환율 상단까지 조정받은 후 강하게 상승하였습니다. 2022년 하반기 적자 전환 예상 되는 시점에서 시장지수 하단까지 하락 하였고, 2023년 5월에 강한 반등이 발생하여 환율 상단까지 상승 하였습니다.
- SK하아닉스의 적자폭 감소와 반도체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조기 반영 되면서 환율 상단까지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5. 뉴스 검색
- AI 산업이 성장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이후부터 AI로 시작되는 메모리 수요 기대감으로 1, 2분기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6. 결론
- SK하이닉스가 작년 말 적자 전환 되면서 주가가 하락 조정이 시작되어 올해 상반기를 지나면서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였습니다. 지금의 AI 학습 방법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저 반도체 산업 전반을 견인하는 주체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에서도 AI 관련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의 빅테크들이 AI 투자를 증가시키는 가운데 애플의 AI 상품 출시가 예상되면서 AI 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 규모가 지금 보다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침체 구간의 바닥을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선반영 하여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대형 자금의 유입 단계로 보이기 때문에 SK하이닉스의 본격적인 상승 구간은 하반기 이후에 확실한 턴어라운드 신호를 보내는 시점일 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이후부터는 2차 전지 섹터의 빈자리를 반도체 섹터가 대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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