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051600) - 힘든 시기에 영업이익률 10%, 실적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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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 홈페이지

• 1984년 4월 한국전력공사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발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로 전력설비정비(화력, 원자력/양수, 송변전, 대외, 해외)와 관련된 기술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행
• 시가총액 1조 6,582억 원 규모이며, PER 16.55배, PBR 1.36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2022년까지 영업이익이 1,300억원 전후를 유지 하다가 2023년 1,500억원 대로 레벨업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 2022년 영업이익률 9.14%, ROE 8.61%에서 2023년 영업이익률 10.36%, ROE 9.90% 로 증가 예상 되는데, 2022년 까지 수치들도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시장 침체 또는 하락 구간에서 장대 양봉 출현 한 지점이 빈도수 높게 발견됩니다.
• 2022년 하반기 시장 지수 상단으로 오버슈팅 발생 이후에는 지수보다 강하게 움직이다가 11월에 윗꼬리 다는 장대 양봉 이후부터는 시장 지수 하단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1. 봉 차트 비교]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추세가 점진적 상승을 하고 있은 것이 확인되는데, 주가가 상당히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추세선 상단에서 오버슈팅은 강하게 발생하지만 하단 조정 구간에서 강항 조정 이 발생 하지 않고 움직이다가 최근 추세선 상단으로 가격이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2. 종가선 차트 비교]

3. 수급 분석

• OBV지표를 보면 매매활성도가 급등락 없이 계단식 상승하면서 움직이고 있는데, 300일 이평선 밑으로 강한 조정 발생한 2022년 10월 이후 OBV지표가 오히려 상승하였습니다.
• 외국인과 기관 매수 지점에 장대 양봉 발생 하는 지점이 많이 발견되는데, 대부분 기관 매수에 장대 양봉 출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3. 봉 차트 - OBV, VolumeOscillator, BIII, 외국인, 기관, 개인 매수]

• 매물대 차트에서 보면 하단에 집중된 매물대와 300일 이평선을 장대양봉으로 돌파 후 조정 중에 있습니다.
• 하단 매물대가 많이 쌓여 있는 상황이지만 상단 매물대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형주임을 감안하면 실적 발표 구간에서 기관의 기계적 매수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4. 매물대 차트 - TRIX, VolumOscillator, BIII]

4. 기술적 분석

• TRIX지표가 0선 돌파 후 상승 중에 있으며, StochasticSlow도 과열 구간 아래까지 상승하였습니다.
• 일목균형표의 후행스팬이 60일선 이평선 돌파 하였고, 캔들이 구름대 위로 올라온 상태에서 300일 이평선까지 돌파 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간 조정 가능해도 방향성 자체는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보조 지표 - 일목균형표, TRIX, StochasticSlow, ADX(7, 11), BWI(9, 18)]

• 2년 기준(550 캔들) 시장 지수와 비교해 보면 한전 KPS가 최근 시장 지수 상단에서 지지받고 반등한 것이 확인됩니다.
• 2022년에 시장 지수 상단에서 지지받고 상승 후 환율 구간까지 상승 했었는데, 최근 움직임이 시장 지수와 디커플링 되면서 단기 슈팅 발생 하면 환율 가격 구간 까지 상승도 가능해 보입니다.

[6. 종합주가지수 vs. 환율 vs. 한전KPS]

5. 뉴스 검색

• 실적 증가에 따른 주가 강세 뉴스와 NH투자증권의 목표가 상향 뉴스가 있습니다.

NH투자, 한전KPS 목표가 올려…"원전 수출 모멘텀 부각" | 연합뉴스

한전KPS, 주당 1305원 결산 현금배당

[특징주] 한전KPS, 지난해 4분기 영업익 5271% 증가에 강세 - 머니S

“한전KPS, 중장기적으로 기저설비 증가 국면 진입… 점진적 성장 기대” - 인사이트코리아

6. 결론

• 해외 원전 수주와는 별개로 영업이익이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 정책을 폈지만 바로 신재생으로 넘어갈 수 있거나 원전 폐기를 바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기존 건설 중인 원전 사업은 그대로 진행하였고, 방사능 누출 위험이 높은 노후 원전 폐쇄만 진행 됐기 때문에 원전 관리와 연관된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훼손될 상황은 아니었던 걸로 보입니다.
• 신한울 원전이 상업운전 계획 중이기 때문에 레벨 업된 영업이익 수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금 같이 시장 침체 구간에서는 영업이익률 10% 전후를 유지하는 기업이 대형 운영사 쪽에서 보면 상당한 투자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되는 종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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