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두산에너빌리티 | 홈페이지
-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하였음.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 중
- 시가 총액 10조 5,308억 원 규모이며, PBR 1.43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0년 적자 기록 후 2021년에 턴어라운드 성공 하였습니다. 2022년까지 영업이익 증가 하면서 흑자 기록 하였으나 당기순이익에서 적자 기록 하면서 작년 PER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 2023년 1분이 영업이익 흑자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하였습니다. 2분기 예상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감소 예상 되지만 당기순이익 흑자 예상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분기까지 누적 집계하면 작년 2분기 까지 누적 실적 대비 증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9월 시장지수의 반등 구간에서 지수대비 강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시장이 급락 전환 된 이후 시장 지수가 최저점 형성한 10월에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장 지수 저점 부근까지 하락 조정받은 후 시장 반등 구간에 같이 반등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시점 이후부터 시장의 흐름 대비 약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 시장 침체 또는 하락 지점에서 양봉 상승 한 지점이 2022년 전체 기간에 걸쳐 빈도수 높게 발견되는데, 급락 구간보다는 상승 또는 횡보구간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2023년 1분기에 시장 침체 또는 하락 지점에 양봉 출현 하면서 상승 한 지점이 집중 되어 발견 됩니다.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2022년 10월 최저점 대비 저점이 상승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추세는 하락 유지하고 있습니다.
- 2022년 10월 이후 추세가 상승 전환 된 것으로 보이지만 2023년 5월 저점 구간이 직전 저점보다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기간 조정받으면서 추세 유지 하기 보다는 가격 조정 받으면서 상하 탄력적으로 움직이면서 추세의 방향을 잡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수급 분석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10월 저점 형성 후 반등 구간에서 OBV지표가 같이 반등하면서 매매활성도가 증가한 이후 점진적인 상승을 계속 하였습니다. 2023년 들어서면서 300일 이평선을 연속적으로 돌파시도 하고 있는데, 최근 3번째 돌파 시도 후에 강하게 조정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OBV지표가 급락하지 않고 매매활성도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기간 조정 후에 300일 이평선 재돌파 시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2년 8월에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 매수로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였으나 매수게 지속되지 않으면서 강하게 조정받았습니다. 2022년 12월 이후부터 기관의 일정 주기로 강한 매수가 발생하고 있는데, 기관 매수가 강하게 들어오는 시점마다 300일 이평선 돌파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매물대 차트를 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하단에 강한 매물대위에 올라온 상태로 지금 가격대의 매물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60일 이평선 위로 안착 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TRIX지표가 0선 밑에 있지만 골든크로스 발생 후 상승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매물대가 지금 가격대의 하단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상단의 매물대 소화에 필요한 기간 조정 후에 30일 이평선 돌파를 다시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기술적 분석
-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60일 이평선 밑에 있기 때문에 TRIX지표가 0선 밑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든크로스 발생 하였기 때문에 조만간 60일 이평선위로 주가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StochasticSlow가 횡보하다가 반등하고 이쓴ㄴ데, ADX지표가 바닥까지 하락한 상태에서 주가 반등 방향과 비슷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추세는 상승유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목균형표의 후행스팬이 캔들 군 근처까지 가까워졌는데, 아직 캔들군 돌파 전입니다 앞에 구름대가 두껍게 형성되어 있지만 기준선이 하락 하고 있고, 앞에 선행스팬1이 상승 전환 되고 있어 추세의 방향성은 상승 유지 될것으로 보입니다. 캔들이 구름대 위로 올라 오기 전까지 가격이 상하 탄력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데, 후행스팬이 캔들군 돌파할 때 단기적으로 슈팅 발생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 2년 기준(550 캔들) 차트에서 보면 2022년 6월에 종합주가지수가 환율과 데드크로스 발생하는 지점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장보다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 2022년 6월 이후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종합주가지수 상단에서 커플링 되어 움직이다가 상대적 갭이 점점 작아지면서 움직이다가 최근 시장 지수 하단에서 횡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2022년 10월 시장지수 저점보다는 상단에서 지지받고 반등하였는데, 이 시기 이후 연속적으로 시장지수 하단보다는 위에서 조정받으면서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가 흐름이 직전 시장지수 저점 부근까지 하락 후 천천히 반등하고 있는 상태인데, 조만간 시장지수와의 상대적 갭을 메꾸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5. 뉴스 검색
- 원자력 발전 사업에서는 신한울 3, 4호기 제작이 예정 대로 진행되면서 매출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SMR, 풍력, 수소 3가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원자력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6. 결론
-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SMR을 국내 도입 뉴스가 전해지면서 SMR 선두주자였던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바로 반영되어 조정받았습니다. 국내 사업 경험이 없는 원자력 발전소는 해외 수출이 어려운데, 뉴스케일파워의 국내 도입 뉴스가 나오면서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뉴스케일파워의 기업 규모나 기술 수준에 대한 이슈가 있어 실제 도입까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원자력 발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패러다임은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글로벌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에 국내 정책으로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두산에너빌리티 자체에서도 수소, 풍력, SMR 분야로 사업의 무게를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최대 이슈가 되는 것이 뉴스케일파워의 SMR 국내 도입인데, 두산에너빌리티가 뉴스케일파워에 지분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사업방향이 정해지면 상황에 따라 대응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두산에너빌리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외부 이슈에 의한 주가 조정은 오히려 대형자금이 매집하는 과정에서 좋은 기회로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00일 이평선을 3번째 돌파 시도 하고 있기 때문에 4번째 또는 5번째 돌파 후에는 완전히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본격적인 상승이 2분기 실적이 가시화 되는 시점이 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에 시장 반등 구간에서 두산에너빌티 관심 갖고 보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종목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 롯데그룹도 2차전지로 사업 재편 중 (0) | 2023.06.09 |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차세대 태양광 장비 개발로 차선 변경 중 (0) | 2023.06.04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 2차 전지 소재 사업의 글로벌 히든 챔피언 (0) | 2023.06.02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거버넌스(ESG)개편으로 지주사로 화력 집중!!! (0) | 2023.05.28 |
SK(034730) - 혼돈의 반도체 시장, 위기 다음 엔 AI가 기다린다. (0) | 2023.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