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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홈페이지
- 소재 부문과 건설 부문으로 분류는 데, 소재부문은 리튬이온 이차전지 소재인 Elecfoil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 2022년 롯데그룹에 인수되어 사명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바꾸고 롯데케미컬의 자회사가 됨
- 시가총액 2조 8,128억원 규모이며, PBR 1.92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일진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에 인수되면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2022년 3년 이내 최대 영업이익 기록 하였으나 2023년 1분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습니다.
- 음극재에 들어가는 동박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재고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예상 되지만 흑자 유지 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은 증가 예상 되고 있습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가는 2022년 11월까지 시장지수와 커플링 되어 움직이다가 11월에 시장지수가 강하게 상승할 때 약세 전환 되면서 시장지수 하단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 시장 침체 또는 하락 구간에서 양봉 출현하는 지점이 2022년 8월 하락 구간 이후부터 많이 발견되고, 2023년에는 3월 초에 오버슈팅 발생 하는 구간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최근 반등 구간까지 추세 하락 하고 있지만 2023년 초반에 저점 확인 후 추세 이탈을 위한 반등 시도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가가 최근 저점 형성후 반등하였는데,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면서 추세 전환이 진행 중으로 보입니다.
3. 수급 분석
- 2022년 6월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가가 300일 이평선 밑으로 하락한 이후 60일 이평선이 저항으로 작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조정받았습니다. OBV지표도 주가와 비슷하게 하락하면서 매매활성도가 감소하였고, 최근 반등구간에서는 바닥 수준 유지 되고 있습니다.
- 2022년 초반에 기관의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오버슈팅 발생한 이후 300일 이평선 밑으로 하락 후 지속적으로 조정받았습니다. 2023년 초반부터 기관 매수가 연속적으로 들어오면서 60일 이평선위로 주각 상승 하였고, 연속적으로 300일 이평선 돌파 시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300일 이평선 돌파 후 안착 못하고 강하게 조정받았는데, 바닥 확인 후 반등 하면서 60일 이평선 부근까지 상승하였습니다.
- 매물대 차트를 보면 롯데머티리얼즈의 주가가 60일 이평선 바로 아래까지 상승하였고, 하단에 매물대가 얇아지고 있습니다. TRIX지표를 보면 0선 밑이 지만 골든 크로스 발생하면서 반등전환 되었는데, 단기적으로 조정받더라도 60일 이평선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3년 3월에 300일 이평선 돌파하는 장대 양봉 발생 이후 300일 이평선 재차 돌파시도 하였는데, 이 시점에 강한 매집신호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 60일 이평선의 방향이 상승 전환 되지 않았고, 상단에 매물대가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아직은 추세 전환 진행 중으로 매물대 소화를 위한 기간 조정 과정이 진행 중으로 보입니다.
4. 기술적 분석
- 롯데머티리얼즈의 주가가 60일 이평선 하단으로 하락하면서 조정받으면서 TRIX지표도 0선에서 하향 이탈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롯데머티리얼즈의 주가가 반등하면서 TRIX지표가 골든 크로스 발생 하면서 반등하고 있고, StochasticSlow도 과열 구간 하단까지 상승하였습니다.
- 일목균형표즤 후행스팬이 캔들 군에 접근된 상태이고 캔들이 기준선 위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앞에 선행스팬 1과 전환선이 같이 상승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60일 이평선 돌파 시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앞에 두꺼운 구름대가 매물대로 자리 잡고 있어 캔들이 구름대 위로 올라오면서 300일 이평선 돌파 전까지는 가격이 상하 탄력적으로 움직일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 2년 기준(550 캔들) 차트에서 보면 2022년 10월에는 종합주가지수 하단에서 지지받고 반등 하였고, 2023년 초반에는 시장지수 보다 추가 하락 하면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전저점 부근에서 지지 받고 반등하였습니다.
- 2023년 3월에 장대 양봉 발생 하는 지점에서 시장 지수 부근까지 상승 후 조정받았는데, 두 차례 상승 시도후에 깊은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만들어 저점은 직전 저점 대비 상단에서 만들어졌는데 두차례 연속 상승 시도 후 에너지 비축을 위한 조정 국면으로 보이며, 일정기간 조정 후에 재차 300일 이평선 돌파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5. 뉴스 검색
- 롯데그룹이 2차 전지 사업을 신성장 엔진으로 삼고,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였습니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한 목표가 하향 리포트도 나오고 있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하반기 동박 매출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6. 결론
- 일진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으로 피인수되면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사명 변경 되었는데, 주가는 생각만큼 상승하지 못하였습니다. 미・중 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엮여 들어가면서 중국 수출 물량이 감소하고 이 영향으로 매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내 전기차 회사들도 구조조정이 진행 중으로 보입니다.
- 2차 전지 산업은 이제 초기 시장 형성기 이기 때문에 2차 전지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원료 확보부터 전체 벨류체인 구축에 사활을 걸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안에서도 원료 공급단으로 내려 갈수록 원재료 가격의 영향을 받으면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음극재에 쓰이는 동박은 2차 전지 제조사들이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원재료이기 때문에 수요 확보는 문제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롯데그룹으로 피인수된 후에 사명을 변경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주가가 바닥에서 조정받고 있는데, 롯데그룹 편입 된 이슈로 인한 상승이 한 번은 강하게 강하게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한전선도 호반그룹에 인수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강하게 상승 했었기 때문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2차 전지 섹터로 순환매가 돌아오는 시점에 이슈가 맞물리면서 강하게 갈 것으로 예상 되고 지금은 에너지 응축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1분기 영업이익이 이 감소하였지만 적자 전환 된 것은 아니고,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롯데그룹 내에서 자리 잡는 기간으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롯데그룹도 2차 전지 사업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기 때문에 롯데그룹 전체의 자금이 이 분야로 집중 될 가능성이 높아 그룹내 입지와 2차 전지의 성장성을 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괜찮을 기업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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