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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 홈페이지
-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 전 세계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시스템, 숙련된 해운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 시가총액 11조 278억 원 규모이며, PER 0.96배, PBR 0.50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최근 주가가 300일선 밑에서 횡보하고 있고, 국제 화물운송료가 하락하기 시작하여 상승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들었는데 영업이익을 보고 지금은 한참 매집 중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2021년 영업이익 7조억 원, 2022년 9조 8천억 원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 ROE도 각각 53.48% → 53.78%, 88.62% → 60.95% 기록하였는데 웬만한 성장 기업도 이 정도의 성장률 유지가 가능한 기업은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시가 총액 11조 원인데, 2022년 영업이익이 9조 8천억 원이라면 실적 발표 후에 주가는 실적 모멘텀으로 상당 기간 상승 할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2022년 상반기 오버슈팅 발생 하면서 시장 지수를 상회하였는데, 6월 이후부터는 시장지수와 커플링 되어 지수 하단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 시장 침체 또는 하락 구간에서 양봉 출현 하면서 상승했던 지점이 기간 2022년 상반기에 집중돼 있고, 이후에도 빈도수 높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2022년 주가 흐름은 고가가 낮아지는 추세 하락을 보였고, 10월에 저가 형성 후에는 박스권 횡보 하면서 바닥을 높이면서 점진적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수급 분석
- 2022년 2월 오버슈팅 발생 하면서 300일 이평선 돌파 하였는데, 이 시점 OBV지표도 급상승하면서 매매활성도가 증가하였습니다.
- 2022년 상반기 OBV지표가 상승 후 주가 하락 구간에도 급락하지 않고 일정 수준 유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300일 이평선 밑으로 주가 하락하는 구간에서도 OBV지표가 급락 하지 않았는데, 상반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대형 세력의 매수가 마무리되면서 추가 자금 유입이 없어지면서 조정 구간 진입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매물대 차트를 보면 하단 매물대가 얇지는 않지만 지금 가격대에 집중되어 있고, 하단에 매물대가장 두꺼운 매물대 위로 캔들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 직전 300일 이평선 돌파 시도 후 횡보 조정중인데, 실적 발표 시점까지 횡보하면서 매물대 소화 과정을 거치는 조정이 예상됩니다.
4. 기술적 분석
- TRIX지표가 0선 돌파 후 횡보 하다가 반전하기 시작하였고, StochasticSlow는 지속 상승 하고 있습니다. ADX지표도 침체 구간 이탈 후 상승 전환 하였는데, 추세 자체는 상승 전환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일목균형표에서 보면 후행스팬이 캔들 군 돌파 후 횡보 하고 있는데, 앞에 캔들이 있고 상단에 300일 이평선이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횡보 조정기간 거칠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 현재 가격대 앞에 형성된 구름대 위로 캔들이 안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급락보다는 횡보세 유지 하면서 실적 발표 시점을 기다 릴것으로 예상됩니다.
- 2년 기간(550 캔들)으로 보면 2021년 5월 HMM 주가 고점이 시장지수 돌파하였고, 이후 시장지수 하락하면서 같이 하락하였습니다.
- 2022년 4월 이전까지 시장지수 하단에서 움직이다가 이후 HMM이 시장 지수 상단을 돌파하였고 이후부터는 시장지수 상단이 저항으로 작영하면서 박스권 횡보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5. 뉴스 검색
- HMM의 역대 실적 발표와 매각 이슈 뉴스가 있습니다.
6. 결론
- 최근 차트 흐름에서 300일 이평선을 돌파 못하고, 횡보하고 있고 국제 해운 운임도 하락하고 있어 반등 가능성에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2021, 2022년 실적을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2022년 영업이익만 봐도 10조 가까운 영업이익이 발생하였는데, 시가총액이 11조 원입니다. PER 이 0.96배인데, 이 정도 수익성에서 PER이 1배 밑이라면 상당히 저평가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른 고성장 기업들조차 영업이익률 50% 이상, ROE 60%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으로 볼 수 있을 수치입니다. 코로나 국면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으면서 고성장하였는데, 최근 매각 이슈가 까지 나오고 있어 실적 발표 기간을 전후로 주가가 상당한 수준으로 레벨업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종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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