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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 홈페이지
- 연결회사는 건축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시가 총액 1조 8,486억원 규모이며, PER 5.45배, PBR 0.38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GS건설은 2021년까지 영업이익률이 7%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2년 영업이익률이 4.51%로 감소하였는데, 매출액 기준 2022년 12조 2천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상태로 비용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당기순이익 1천600억 원 기록하였는데, 1분기 예상 실적보다 높게 나온 상태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증가하였습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시장 침체 또는 하락 구간에서 양봉 발생 하는 지점이 GS건설 차트에서는 낮은 빈도수로 발견되는데, 뚜렷한 매매 주도 세력이 없는 상태로 기관의 기계적인 매수만 유입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GS건설 주가는 2022년 10월에 저점 형성 이후 박스권 횡보를 최근까지 하고 있습니다.
3. 수급 분석
- 2022년 4월 GS건설 주가가 300일 이평선 밑으로 하락 한 이후 추세 반등 못하고 지속 하락 하였습니다. 2023년 초반 60일 이평선 하단에서 움직이던 주가가 60일 이평선 상단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 OBV지표에서 GS건설의 주가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매매 활성도가 감소하였는데, 2023년 이후부터는 바닥권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년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장대 양봉 출현 하는 지점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2023년 전후로 기관 매수가 간헐적이지만 강하게 유입되는 게 확인됩니다.
- 매물대 차트에서 보면 최근에 60일 이평선 돌파 후에 조정받고 하락하였는데, 매물대는 상단 가격대에 집중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TRIX 지표가 0선 돌파 후 횡보 전환 하였지만 StochasticSlow는 하락하다가 변곡 발생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닥에서 천천히 추세 전환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기술적 분석
- 최근 GS건설의 캔들이 60일 이평선 상단으로 상승하면서 TRIX지표도 0선 돌파 이후 최근 횡보 전환 하였습니다. StochasticSlow가 하락하다가 반등하고 있고, 현재 조정 구간에서 ADX가 횡보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 조정보다는 기간 조정 발생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목균형표의 후행스팬이 캔들 군 에서 지지받고 다시 상승하고 있는데, 기준선과 전환선 사이에 진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조정 진행 중으로 보입니다. 앞에 구름대가 붉은 구름대가 두껍게 형성된 있기 때문에 단기슈팅보다는 점진적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2년 기준(550 캔들) 차트에서 보면 GS건설을 종합주가지수가 2021년 고점구간에서 하락 전환 후에도 2022년 강하게 상승했었습니다.
- 2022년 GS건설의 본격 급락은 환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다가 종합주가지수와 환율이 데드크로스 발생하는 지점에서 본격 하락 하였습니다.
- 2022년 10월 이후 GS건설이 반등 못하고 박스권 횡보하는 주된 이유가 높은 환율로 인한 원자재 비용 증가가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5. 뉴스 검색
- GS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수처리와 해외개발 사업등 신사업 부문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증가하였습니다.
- 신사업 부분에서 실적이 나오면서 증권사의 긍정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건설 섹터 안에서 국내 사업 규모 축소에 대응하여 사업 다각화에 성공하는 기업 위주로 재평가기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 결론
- GS건설의 실적이 크게 상승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타격받은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주가가 바닥횡보 하고 있습니다. 주가의 흐름을 보면 환율 급등 이후에 주가가 지속적으로 눌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환율 하락 국면에서 종합주가지수 방향으로 주가를 강하게 끌어당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건설업 종목의 차트가 눈에 많이 띄어 최근 아파트 분양이 집중되면서 현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생가 했으나 해외 사업의 성과가 나오면서 실적 안정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 위주로 선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S건설의 경우 자회사의 수처리 시설 수주와 폴란드, 태국 등 해외 투자 개발 사업의 성과가 반영되면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한 상태입니다.
- 환율 영향에 의한 건설 원자재 비용 부담 증가가 주가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 상승의 선결 조건으로 환율 하락이 우선시되어야 하겠지만 해외 사업 비중이 높아진다면 오히려 환율이 높은 상황이 당기순이익 증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해외 사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면 지금 가격대에서 횡보는 매물대 소화를 위한 기간 조정으로 보는 게 맞을 듯합니다. 건설업 섹터에서 저점 횡보 중인 종목이 많은데, 해외 사업 비중이 증가하고 있거나 신사업으로 다각화에 성공한 기업 위주로 하반기에 건설업 섹터가 본격 상승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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